(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오후 3시 43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유강정수장 부지 내 폐건축자재 더미에서 불이 나 폐자재 4톤이 탔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짙은 연기가 확산하면서 주변 아파트단지 주민의 신고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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