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신용등급 ‘AA’ 획득···디지털 전환 주도 기업으로 신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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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신용등급 ‘AA’ 획득···디지털 전환 주도 기업으로 신뢰 확보

이뉴스투데이 2025-06-05 16:5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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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본사 전경. [사진=LG CNS]
LG CNS 본사 전경. [사진=LG CNS]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LG CNS가 기술력과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신용도를 끌어올리며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LG CNS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일제히 신용등급 ‘AA(안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세 기관이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한 지 6개월 만에 이뤄진 등급 상향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LG CNS의 신용등급을 기존 ‘A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 단계 올렸고, 앞서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도 지난달 8일과 19일 동일한 등급 조정을 단행했다.

신용평가사들은 신용등급 상향 배경으로 △업계 최상위권 수주 경쟁력 △안정적인 사업 구조 △우수한 재무 건전성 등을 제시했다.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물류·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전환 핵심 분야에서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기술력과 수익 기반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AI·클라우드 매출은 지난해 1분기 기준 7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59%를 차지해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영업이익률 개선과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의 안정성도 신용등급 상향에 힘을 보탰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기술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 재무 건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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