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크리스마스 이브 앞두고 ‘운명의 재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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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크리스마스 이브 앞두고 ‘운명의 재매칭’

스타패션 2025-06-05 16:5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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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하트페어링’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페어링’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하며 화제성 정점을 찍었다. 종영까지 단 1주일을 남기고 전개되는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는 판도 변화를 예고하며 또 한 번의 감정 소용돌이를 불러올 전망이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이탈리아의 감성을 소환한 ‘엽서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 장면은 우재와 제연, 창환과 지원이라는 두 커플의 재회를 조명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때 영화 같은 로맨스를 선보였던 이들은 서울로 돌아와 현실의 벽을 마주했다. 결국 우제연, 창지원 커플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택했다. 진심 어린 작별에 시청자들은 아쉬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민과 하늘, 찬형과 채은의 데이트 그리고 ‘메기녀’ 수아가 찬형, 상윤과 잇따라 데이트에 나서는 등 각양각색의 만남이 전개됐다. 감정선이 엇갈리는 러브라인은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결과적으로 ‘하트페어링’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비드라마 분야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주 공개될 13회에서는 후반부 러브라인의 결정적 변곡점이 펼쳐진다. 입주자 10인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바닷가 여행에 나서며 새로운 파트너와 데이트를 갖는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우재와 지원, 찬형과 채은이 두 사람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반면 상윤, 수아, 제연, 지민, 창환, 하늘은 엇갈린 감정과 오해 속에 복잡한 관계로 빠져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그간 제연을 향한 진심을 고백해온 지민은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직전 수아의 돌발 플러팅과 하늘과의 갈등으로 역대급 혼란에 빠진다. 수아는 지민에게 “나? 오빠랑”이라는 직설적 발언을 던지며 새로운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후 하늘은 그동안 쌓인 감정을 눈물과 함께 토로하며 지민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든다.

여기에 상윤 역시 제연을 향한 직진 고백을 이어가며 긴장감은 극에 달한다. 상윤은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 다시 한번 제연을 향한 감정을 드러낸다. 지민은 결국 제연과 대화 중 “(마음이) 힘들다”고 토로하며 감정적으로 지쳐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제연은 “왜 힘든데?”라고 묻고, 두 사람 사이의 대화는 앞으로의 관계에 중대한 실마리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입주자 10인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그리고 예측 불가한 데이트 매칭 결과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정조준한 전개가 마지막까지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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