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기관의 책임자들을 포함한 총 19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사이버 위협 사례 분석 및 공동 대응 전략 마련, 기관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대응 사례 공유 등을 논의하는 등의 실질적인 보안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공공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대응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회 개최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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