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가 대표적인 안정화 러닝화 시리즈의 최신작, 젤-카야노 32를 출시하며 러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아식스 홍대점 오픈과 동시에 론칭되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드솔 구조와 갑피 디자인의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훨씬 부드럽고 편안한 러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젤-카야노 32는 기존 모델의 뛰어난 안정성과 쿠셔닝을 유지하면서도, 미드솔과 갑피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놀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핵심 기술인 4D 가이던스 시스템은 발의 움직임에 따라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 어떤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러닝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는 러너들이 다양한 지형과 조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다.
미드솔에는 FF BLAST PLUS 쿠셔닝이 적용되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반응성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착지와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 반발력을 제공한다. 또한, 전족부에 추가된 2mm 폼은 장거리 러닝 시에도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여 더욱 편안한 러닝을 지원한다. 새롭게 설계된 미드솔 구조와 경량 폼 덕분에 무게까지 줄여, 러너들은 더욱 가볍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갑피는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로 제작되어 발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텅 윙 구조는 러너의 아치 형태에 맞춰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HYBRID ASICSGRIP 아웃솔을 적용, 어떤 지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식스 퍼포먼스 러닝화 개발 총괄 니시다 토모히로는 "젤-카야노 시리즈는 항상 안정성과 편안함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추구해왔다"며, "이번 젤-카야노 32는 기능적인 진보뿐만 아니라 러닝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제품으로, 더 많은 러너들이 자신감을 갖고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젤-카야노 32는 단순한 러닝화를 넘어, 러너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향상된 쿠셔닝, 안정적인 지지력, 그리고 가벼운 착화감까지,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젤-카야노 32는 러너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러닝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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