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전북 완주군(전주혁신도시) ‘아이슈네일&뷰티아카데미’(원장 윤감주)가 지난달 여주시 여주대학 본관에서 여주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과(학과장 안현숙)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이슈네일&뷰티아카데미’과 여주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과가 △연구장비의 활용, △기술과 인력교류 및 인력양성 등 상호 협력하여 이를 통해 국가발전 및 지역사회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다양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여주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과는 미디어, 패션, 뷰티 산업에서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기반으로 전문 지식을 갖춘 창의적이고 융합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패션스타일리스트와 뷰티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전북 익산을 기반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페디·네일 전문 케어샵 ‘아이슈네일&뷰티아카데미’는 전문성과 감성을 겸비한 케어 서비스로 지역 내 신뢰를 얻어오며 페디·네일 전문 케어 외에도, 손톱과 발톱의 위생과 기능적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병행, 단순한 외면 꾸밈이 아닌 생활 속 건강 회복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슈네일&뷰티아카데미’ 윤감주 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매년 1억원 가까이 익산시와 익산 소재지에 기부해 익산시장상 표창, 한병도 국회의원상, 익산시 경찰청장 감사장, 전라북도 도지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윤감주 원장은 “여주대학교 패션뷰티스타일과 인재들이 현장 중심형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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