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시·도 교육청, 고1 모의고사 유출 정황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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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시·도 교육청, 고1 모의고사 유출 정황 수사 의뢰

경기일보 2025-06-05 11:5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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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화성특례시 동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025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홍기웅 기자
4일 오전 화성특례시 동탄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025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 홍기웅 기자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고1 영어영역 문제와 정답이 사전에 유출된 정황이 발견돼 교육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5일 부산시교육청 등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치러진 2025학년도 6월 전국연합평가에서 시험이 종료되기 전인 오후 12시30분께 학원 강사 등 3천200여 명이 모인 SNS 오픈 채팅방에 공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정답과 해설은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이후에 공개돼야 하지만 시험 종료 이전에 이미 외부에 유출된 것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상황을 공유하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학력평가는 전국 고1 학생 40만명, 고2 41만명 등 60만 명 넘게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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