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량진항 해상 조업중 70대 바다에 빠져…의식 없어

보령해양경찰서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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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5일 오전 8시 8분께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70대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인근에 있던 어선이 발견해 구조했으나, A(70대)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령해경은 1.87t 어선 선장인 A씨가 통발 조업 중에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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