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 골프클럽,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죽기 전 꼭 라운드 해봐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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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븐 골프클럽,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죽기 전 꼭 라운드 해봐야 하는 곳"

뉴스컬처 2025-06-05 10:5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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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아시아·태평양 10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더헤븐 골프클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헤븐 골프클럽은 지난 4월 24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에서 100대 골프코스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 나인브릿지, 사우스케이프 등 12개 골프코스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더헤븐 골프클럽이 첫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헤븐 골프클럽
사진=더헤븐 골프클럽

 

대부도에 위치한 더헤븐 골프클럽은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마운틴 타입과 파크랜드 타입의 절묘한 배합으로 힐링 코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70만 평의 대지 위에 27홀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골프장 한가운데, 자연 언덕에 들어선 대규모 레지던스 시설이 인상적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1층, 6개동 총 228실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객실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며, 서해의 수평선이 마치 객실 안으로 밀려드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헤븐 골프클럽은 2012년부터  KLPGA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5년 프레지던츠컵' 개최 후보지로 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실사를 다녀가기도 했다. 개장시에는 회원제로 시작했으나 2017년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했다.

권모세 회장은 열정적인 관리와 해외 최고 하이엔드 골프장 벤치마킹, 미국에서의 골프 경험과 생활을 바탕으로 더헤븐을 국내 10대 명문 골프코스로 발전시켰다. 2024-2025 아이사 퍼시픽 100대 골프코스 시상식에서 한국 9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87위에 랭크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죽기전 라운드 해봐야 하는 한국 50대 골프장'에 선정 돼 해외 골퍼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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