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지난 4일 세종사무소에서 경기·인천·경북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정형열 부산시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등 경기·인천·경북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승구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 5월 부산, 울산, 강원, 대구, 경남 지역 회원사들과 만남을 가졌고 이번에는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 건설업체로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협회는 그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파악한 지역 회원사 애로사항을 새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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