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레디, 클라이밋, 액션(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SK브로드밴드는 5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 중이다.
기업은 미디어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B tv 특집관에는 '블루카본: 숨겨진 자연의 힘', ‘투 다이 포: 식용색소 이야기’, ‘뒤코뷔, 친환경 대작전!’ 등 환경 감수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43편이 제공된다.
시청기간은 6일부터 30일까지다. SK브로드밴드는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까지 해당 작품을 1편, 5편, 10편 이상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50명, 30명, 20명을 추첨해 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B캐시(총 4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앞으로도 B tv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