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농축협과의 카드사업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운영위원회는 NH농협카드와 농축협 간 카드사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농축협 조합장 15명과 이민경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농축협 카드사업 현황 보고, 농축협 충전형 기프트카드 출시, 해외 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등 농축협 카드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와 농축협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NH농협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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