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페이페이 돔을 마지막으로
제 버킷리스트였던 일본 야구 12구단
구장 전부 가보는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가는것이 아닌
제 응원팀 주니치를 응원하기위해 따라갔습니다
교류전은 2년에 한번 상대구장으로 가기때문에
오래 걸렸습니다
씨발 걍 처음 야구보러 놀러갔을때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홈런만 안쳤어도 이 팀을 응원하지 않았을텐데
교세라돔 2승
고시엔 1승 2패
도쿄돔 1승1패
베루나돔 1승
라쿠텐 모바일파크 2패
에스콘필드 1패
조조 마린 스타디움 1승
마츠다 줌줌 1패
요코하마 스타디움 1패
진구구장 1승
페이페이돔 1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정 16전 7승 9패(4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고아돔
19~22년도 야로나 시절 14연승(!)(100%)
13년도 15전 7승 8패(46%)
14년도 7전 3승 4패(42%)
15년도 2전 2승(10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홈 38전 26승 12패(6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총합 54전 33승 21패(61%)
번외 2군 경기장 및 지방구장
나고야구장 1년에 3~4번
카스미가우라 구장
가마고오리 구장
하마마츠 구장
츄~르 스타디움 시미즈 (그 고양이 간식 츄르 맞음)
KYB 구장
보통 표값만 2~3천엔때 주로 갔으니 곱하기 54경기에
이동하느라 재래선,신칸센,버스,비행기 계속 타고다니고
갈때마다 쳐먹고 굿즈샀으니
못해도 한국돈 3백은 썼을겁니다
그래도 못난팀이지만
주니치 드래곤즈를 알게되어 행복했습니다
燃えよ!ドラゴンズ!
다저스 짭 아니다 다저스랑 제휴라고 오피셜이 있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