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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해 9월 개최한 ‘한국법학교수회 60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싣고 있다. 제1부는 조홍식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의 개회사와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의 기조강연이 담겼다.
제2부는 △제1장 법학의 길을 새로 묻다 △제2장 한국의 법학자 △제3장 한국의 법학교육 △제4장 한국의 법학연구로 구성됐다.
최봉경 한국법학교수회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법고창신(法古創新,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의미)의 일념으로 출간했다”며 “특히 2부는 한국 법치주의의 토대 강화, 법학교육의 위기, 학부 법학교육의 정상화 방안, 학문 후속세대 양성, 로스쿨 체제에서 법학자의 정체성 및 새 시대에 맞는 법학의 역할 등 법학의 과거, 현재 및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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