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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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격감이 하락세에 있는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까. 이정후가 3경기 연속 2번 타자로 나선다.
샌프란시스코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우익수 다니엘 존슨-포수 패트릭 베일리-2루수 타일러 피츠제럴드. 선발투수는 왼손 카일 해리슨.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 이정후는 타격 하락세에 있다. 지난 경기 5타수 무안타는 물론 최근 5경기 성적이 타율 0.200 출루율 0.200 OPS 0.400에 불과하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4일까지 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69와 6홈런 31타점 32득점 63안타, 출루율 0.316 OPS 0.739 등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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