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갔던 도쿠시마
24년 8월
도쿠시마 성 스탬프 찍고 유포터블 카페 갔다가 빠꾸침
이때는 렌트 안해서 ㄹㅇ 볼거 없긴 했음
오... 이게 권잉글랜드씨가 대학 나온 곳...
두번째 간 도쿠시마
아와시의 아와토주
우다쓰 마을
마루가메로 ㄱㄱ혓
운전은 내가 해서 사진은 친구가
친구 이 씨1발!련이 톨비내기 싫다고 국도로 가자 해서 국도 탔는데
구불구불한 산길에 가로등도 없어서 개좆같았다
착한 일붕이들은 얌전히 고속도로나 타고 밤바다를 보도록
이건 아마 히가시카가와시
드라이브 하기 좋은 길이다
오나루토 대교를 타고 아와지시마로 ㄱㄱ혓
오... 스모토시립아와지문화사료관
문화사료관이라면서 공룡뼈가 많다
이 모든 것이 대공룡문명을 이겨낸 대환제국의 위엄이겠지요
유포터블의 도시 도쿠시마
달빠로써 참을 수 없다
지하에는 애니메이트가 있는데 좀 작음
유포터블 카페에서 느긋하게
도쿠시마시는 강이 많아 별명이 강의 도시
작년에 왔을때는 좀 더러웠는데 그새 깨끗해졌네
마싯는 아와규
사장님이 빅뱅 팬인가봐
도미뼈를 우려낸 시오라멘을 파는 도노우라
참고로 문은 사진에 나온 저기가 아니라 골목길에 있다
간판 없어서 찾기 꼬롬함
중화소바 이노타니 본점
여기 짱맛있다
나마타마고는 필수야
빠띠세리 꼰싸
조각케이크 너무 비싸 ㅠㅠ
요새 인기 있다는 크렘 브륄레
커스터드 크림 짱맛있음
가격도 나름대로 괜찮
도쿠시마의 유류캬라
이름은 모르겠는데 스다치임
공항 면세점은 기대하지 말자
스다치 주스 싸니까 동전 털기는 좋다
도쿠시마 노잼 떡밥이 계속 도는데 그건 차 없이 시골동네 가면 어디나 비슷하다...
대신에 이제 도쿠시마 역전 아케이드가 많이 죽어버린건 반박불가인 부분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