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404인데’ 김혜성, 또 선발 명단 제외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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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404인데’ 김혜성, 또 선발 명단 제외 ‘대체 왜?’

스포츠동아 2025-06-05 07: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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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또 의미없는 좌우놀이로 패배를 자초한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김혜성(26, LA 다저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LA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가진다. 4연전 중 3차전.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LA 다저스는 경기에 앞서 김혜성이 빠진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상대 선발투수가 오른손 그리핀 캐닝임에도 김혜성이 제외된 것.

우선 LA 다저스는 1~3번에 최우수선수(MVP) 트리오를 배치했다.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유격수 무키 베츠-1루수 프레디 프리먼.

이어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중견수 앤디 파헤스-좌익수 마이클 콘포토-포수 달튼 러싱-2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 선발투수는 토니 곤솔린.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과 김혜성 대신 에르난데스를 선발 2루수로 기용한 것. 에르난데스와 캐닝의 상대 전적은 4타수 1안타 1볼넷이다.

앞서 김혜성은 지난 4일 뉴욕 메츠전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두 타석 모두 삼진을 당한 뒤 에드먼과 교체돼 경기에서 물러났다.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가 왼손 구원투수를 내자 김혜성을 경기에서 뺀 것. 하지만 에드먼 역시 안타를 때리지 못했고, 결국 LA 다저스는 4-5로 패했다.

또 의미 없는 좌우놀이가 실패로 돌아간 것. 이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과 에드먼이 아닌 에르난데스를 선발 2루수로 기용했다.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성은 지난 경기 2타수 무안타에도 타율 0.404 출루율 0.436 OPS 0.994를 기록중이나, 또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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