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우선배려 주유 서비스 구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용인특례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우선배려 주유 서비스 구축

중도일보 2025-06-05 07:07:33 신고

3줄요약
1. 용인특례시청 전경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약자 등을 위한 '우선 배려 주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시는 관내 189개 주유소 중 약 131개의 셀프 주유소(약 70%)가 늘어나 장애인 등의 주유를 돕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셀프 주유소와 협력해 QR코드를 기반으로 주유소 직원의 도움을 받는다.

주유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주유소로 전화가 연결되며, 현재 50여 곳의 주유소가 이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70개소 이상 확대한다.

이 사업은 올 4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모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2000만 원을 투입하여 기흥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요구를 반영해 운영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