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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전현무-곽튜브가1년 만에 다시 찾은‘미식의 도시’대구에서‘사투리 퀴즈’타임으로‘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6일(금)밤9시10분으로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전현무계획2’(MBN·채널S공동 제작) 3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대구를1년만에 재방문해‘할매표 묵밥’을 먹으며 힐링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대구 월광수변공원에 뜬 전현무는“여기 너무 좋다. (아나운서 시절)대구로 발령받아서1년간 근무도 했었는데,여기는 왜 처음 와보지?”라며 설레어 한다.이어 그는“우리가1년 만에 다시 대구를 찾은 이유는 아직 소화 못한 맛집이 많기 때문”이라며‘48번째 길바닥’대구 특집을 선포한다.나아가 전현무는“사실은 아침에 이걸 먹으려고 대구까지 온 것”이라며 곽튜브를 데리고‘건강식’맛집으로 향한다.두 사람이 도착한 식당은‘할매표 묵밥’을 파는 곳으로,곽튜브는“저 묵 진짜 좋아한다”며 격하게 반가워한다.이후 두 사람은 계곡에서나 볼 법한 평상이 깔린 마당에 감탄하며‘메밀묵채’한 상을 주문한다.
잠시 후‘메밀묵채’한 상이 나오자,두 사람은“벌써부터 맛있겠다”며 리얼 감탄한다.떨리는 마음으로‘할매표 묵밥’을 맛본 전현무는“다이어트에 좋고 완전 저속노화 식단이다.매일 아침 먹고 싶다”고 극찬한다.곽튜브는“이런 집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엄지 척’을 한다.이후,묵밥에 무재래기(무겉절이의 경상도 방언)를 곁들여 먹던 전현무는 갑자기‘부산 출신’곽튜브에게“재래기!따라해 봐!너 경상도 말 좀 배우자”라며 무모한 싸움을 건다.이에‘피식’한 곽튜브는“경상도 사람들이‘형’을 뭐라고 하는 줄 아냐?”며 즉석에서 사투리 퀴즈를 낸다.그런데 전현무는“쓰..레기 이러지?”라고 찔리는 듯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제대로 터진‘사투리 퀴즈쇼’와 대구에서 첫끼로 영접한‘할매표 묵밥’맛집의 정체는6일(금)밤9시10분 방송하는MBN·채널S ‘전현무계획2’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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