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수리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 "진정한 국민 통합 구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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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수리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 "진정한 국민 통합 구현되길"

모두서치 2025-06-04 19:1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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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사표가 수리된 후 퇴근길에서 "진정한 국민 통합이 구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4일 오후 퇴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인사 명령을 받지 못해 뭐라고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재명 신임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민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 통합과 실질적인 법치주의·민주주의가 구현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그는 "저도 밖에서 국민 여러분과 국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박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박 장관의 사표만 수리하고 나머지는 반려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회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박 장관을 탄핵 소추했다. 박 장관의 직무가 정지되며 김석우 차관이 장관 직무를 대행한 바 있다.

이후 박 장관은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탄핵 소추를 기각하며 업무에 복귀했고, 두달여만인 이날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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