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음주운전한 파출소장 입건…서초서 특별경보 격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선 앞두고 음주운전한 파출소장 입건…서초서 특별경보 격상

모두서치 2025-06-04 18:32:2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서울 서초경찰서가 소속 파출소장의 음주운전 적발 이후, 선거기간에 발령된 일반경보를 특별경보로 격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하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초경찰서 관내 파출소장 A경정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A경정은 지난 1일 양평에서 하남까지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경정은 휴일 주말농장을 찾았다가 막걸리 등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적발 당시 경찰은 A경정의 신분과 음주 수치를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초서는 선거기간 일반경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이 같은 비위가 발생하자 지난 2일 즉시 특별경보로 상향 조치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 경찰관서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을 하고 일반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서초서 관계자는 "경찰 비위행위와 관련해선 엄정 조치하고 재발을 막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