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보미 인스타그램
박보미가 둘째 아기의 성별을 공개했다.
4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주 정밀 초음파 보고 왔어요"라며 "시몬이 여동생 확정! 딸랑구라니 너무나 설레잖아...오늘 얼굴도 잘 보여주고,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설복아! 쑥쑥 크자 쑥쑥 (초음파 볼 때 제일 떨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그의 지인들은 "꺄아아악!", "정말 감동이야 세상에나", "우와 공주님! 축하드려요 선배님", "벌써 이쁜 딸이네"라는 등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박보미는 2020년 12월 결혼해 2022년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다음 해에 아들상을 겪었다. 그는 최근 두 번의 유산을 겪은 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새 아이가 찾아왔다며 태명은 '설복'이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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