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오늘 저녁이라도 경제 회생 정책 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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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오늘 저녁이라도 경제 회생 정책 점검하겠다”

이뉴스투데이 2025-06-04 18:0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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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르면 오늘 저녁이라도 관련된 모든 부처의 책임자급뿐만 아니라 실무자들까지 다 모아서 당장 할 수 있는 경제 회생 정책이 뭔지, 규모, 방식, 절차 이런 것들을 최대한 점검해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인선안을 발표한 후 기자들을 만나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그런 경제 회생 정책이 필요하고, 그중의 가장 핵심은 아마도 추경 편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의 기구 구조 개편 방향'과 관련한 질문에 "오늘내일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종의 절차를 거쳐야 하고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경제 관련된 장관이나 조직 문제가 급하지 않는가라고 하는데, 그것은 중장기적인 경제 정책과 관련이 깊다. 현 상태에서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긴급 대책부터 먼저 챙기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기존의 대통령실 시스템을 일단 그대로 활용하고, 조직 체계도 그걸 바꾸려면 이것저것 고려할 것이 많으므로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또 "행정의 연속성이 필요한데 지금 마치 '소개 작전'을 시행한 전쟁 지역 같아서 (대통령실에) 아무도 없고, 아무 것도 없고, 그래서 지금 완전히 새롭게 해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브리핑에 앞서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며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 줄 직원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취임식 첫날 대통령실은 물리적인 업무 불능 상태다. 업무 및 인적 인수, 인계는커녕 사용 가능한 인터넷망, 종이 연필조차 책상 위에 놓여 있지 않다"며 "이 대통령께서 국정의 연속성과 원활한 업무 재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대통령실에 근무했던 일반직 공무원들의 즉시 복귀를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행정명령으로 ' 비상경제점검TF' 구성을 지시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이러한 지시사항을 거론하면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전화 통화로 오후 7시 30분까지 관련 부서 책임자와 실무자 소집을 지시했다"고 했다.

이어 "재난 및 치안, 재해와 관련된 안전 관련 문제 대응을 위해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포함한 실무 책임자급 회의도 내일(5일) 오전 중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아울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이 장관이 국무위원 전원의 사임 의사를 전했으나 이 대통령은 국정의 연속성과 비상 경제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박성재 법무부 장관 외의 나머지 사인은 반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밖에 이 사회부총리를 포함한 국무위원 전원이 사임 의사를 전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 대통령은 국정의 연속성과 비상 경제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박성재 법무부 장관 외의 나머지 사인은 반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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