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청년의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이날 전달식에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의 장학생에게 1억2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 진출을 위한 자기계발비, 교육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 미선정자들에게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의 서신과 제품교환권을 전달하며 지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및 자립준비 지원사업이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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