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름을 맞아 고급스러운 샴페인과 화이트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썸머 샴페인&화이트와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여름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더 자주 고급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산 고급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 4종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앙드레 끌루에 그랑 리저브 브뤼는 9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델라모뜨 브뤼는 12만 원에서 9만 원으로,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15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하인리히 로터 트라미너 프라이하이트는 11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제공돼, 최대 4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큰 특징은 아웃백 멤버십 할인과 제휴 혜택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혜택을 조합해, 보다 실속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아웃백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와인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식사 자리에서 특별한 와인을 곁들이며 고객만의 미식 경험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웃백의 전국 매장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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