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병원 첫 공급"…로엔서지컬, 'AI 기반 수술로봇'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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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병원 첫 공급"…로엔서지컬, 'AI 기반 수술로봇' 확대

모두서치 2025-06-04 15:05: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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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로엔서지컬은 자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Zamenix)'를 국내 최대 비뇨의학과 네트워크 ‘골드만 비뇨의학과의원’에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 비뇨의학과의원은 2002년부터 비뇨기질환 치료에 전념해오며, 국내 비뇨의학과의원 중 가장 많은 임상과 치료실적을 갖고 있다. 전국 5개 지점에 총 12명의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하며 비뇨질환 누적 치료 100만 건, 요로결석관련 1만건 이상의 임상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메닉스의 도입은 1차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골드만 비뇨의학과의원의 강남점과 잠실점에 자메닉스가 우선 도입됐다. 병원은 자메닉스를 통해 의사 진행하는 복잡한 신장 결석 수술(RIRS)의 정확도를 높여 수술 과정과 수술 이후 환자 인체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양사는 자메닉스 기반 신장결석 수술에 대한 교육과 임상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엔서지컬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총 9개 병원에 자메닉스를 공급하게 됐고, 올해 내 20개 병원까지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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