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류준열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가운데, 최근 UAA와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소속사 UAA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준열과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미팅을 하던 시점에서 류준열은 다른 소속사들과도 미팅을 하고 있었다. 현재 류준열과 다음 미팅 일정은 잡혀 있지만, 계약이 확정돼 진행되는 단계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류준열은 10년 넘게 몸담았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지난 4월 "드라마·예능·음악 콘텐츠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조 개선을 통해 사업 효율성과 수익성을 강화하는 단계"라며 "이에 따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은 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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