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구청 부설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구지역 자동차 정비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자동차전문정비봉사단이 엔진 점검,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와이퍼 교체, 브레이크 오일·워셔액 보충 등 10여개 항목을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매년 마련하는 행사"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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