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뱅크삐뽀", 어린이 경제교육의 혁신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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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뱅크삐뽀", 어린이 경제교육의 혁신적 출발

뉴스로드 2025-06-04 14:13: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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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뱅크삐뽀와 함께 한 김동현 ㈜애드벌룬 대표(좌측)과 김관석 ㈜플레도 대표(우측)
퓨처뱅크삐뽀와 함께 한 김동현 ㈜애드벌룬 대표(좌측)과 김관석 ㈜플레도 대표(우측)

[뉴스로드] ㈜애드벌룬의 김동현 대표가 16살 중학생 시절 구상한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스마트저금통 '퓨처뱅크삐뽀'가 8년 만에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이 제품은 한 달 만에 육아맘들의 큰 관심을 끌며 인기를 얻고 있다. 

퓨처뱅크삐뽀는 기존의 돼지저금통과는 달리, 실시간 저축 확인 및 은행 송금이 가능한 디지털 저금통이다. 김 대표는 아버지 김관석 ㈜플레도 대표의 지원 아래, 어린이들이 스스로 돈을 벌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 저금통은 아이들이 홈아르바이트, 소비 체험, 모의 주식투자, 기부 체험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퓨처뱅크삐뽀는 어린이 경제금융 교육의 혁신적인 도구로 주목받으며 금융권과 교육계, 정부 단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국민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이디어 당시 꿈꿨던 은행 송금 서비스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퓨처뱅크삐뽀를 통해 아이들이 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현재 스마트스토어에서 다양한 런칭 행사를 통해 판매 중이며, 내년부터는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퓨처뱅크삐뽀는 단순한 저금통을 넘어, 어린이의 조기 경제 자립심을 키워주는 중요한 교육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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