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산림조합이 최근 3회 고창군산림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산림조합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산림조합이 최근 고창군 스포츠타운 내 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고창군산림조합장배 파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개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만기 도의원, 김성수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파크 골프협회 회원 250여 명이 참여해 친선과 화합을 이뤘다.
이날 대회는 남녀 개인전 18홀 최저타 경쟁경기 진행됐으며, 참여 선수들은 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발휘하는 등 동호인들 사이에서 수준 높은 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은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며 "앞으로도 더 사랑받고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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