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다산신도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 380m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차로 폭을 20∼23m로 확장하면서 도로 양측 보도와 배수로 등 기반 시설도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비 760억원 중 90%는 다산신도시를 조성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낸다.
이 도로는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핵심축이지만 폭이 좁아 병목 현상이 발생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남양주시는 8월 중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들은 뒤 보상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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