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규모 환경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4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이날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생활 실천 환경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성초등학교 환경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학교와 탄소중립 선도학교의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한 끼 식사 탄소 다이어트 ▲커피박 키링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생화 천연 염색 체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총 31개 체험 부스를 통해 다양한 환경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이날 행사의 중심축 역할을 맡아 ‘쓰레기 없는 세상’을 주제로 환경 토크 콘서트와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원회는 지역의 환경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학생과 시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일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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