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서 김민영 작가와 함께 ‘2025 올해의 책 함께읽기’와 ‘문학상 수상작 함께읽기’ 온라인 북클럽 활동을 진행한다.
태수 작가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와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와 문미순 작가의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함께 읽을 예정이다.
김민영 작가는 『온라인 책 모임 잘하는 법』,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해당 온라인 북클럽은 2주에 1권 읽기, 발제문 작성, 인증 등의 미션 수행과 후속모임으로 이루어지며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2025 올해의 책 함께읽기’는 7월 7일부터 8월 5일까지, ‘문학상 수상작 함께읽기’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각각 6월 23일과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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