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서울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에서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오는 6월 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7월부터 대출 규제가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에게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며, 동시에 높은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3개동, 6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은 84㎡와 101㎡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인근에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위치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분양은 서울에서 대출 규제 강화 전 마지막 기회로,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스 DSR 3단계는 대출 문턱을 높이는 제도로,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대출 한도를 줄이고 연간 이자 비용을 늘려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번 청약은 서울 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강솔초등학교가 2029년 개교될 예정이며, 다양한 학군이 인접해 있다. 주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받고 있다.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은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신뢰성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한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이번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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