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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로제의 ‘아파트’는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6월 7일 자)에서 전주보다 6계단 상승한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로제는 ‘아파트’로 역대 K팝 여성 가수 중 최고 순위인 핫100 3위를 기록한 뒤 계속해서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남녀를 통틀어 핫1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갖고 있다. 지민은 ‘후’(Who)로 비연속 33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파트’는 로제의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싱글이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미니 2집 ‘에코’가 122위, 로제의 솔로 1집 ‘로지’가 16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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