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이 지검장과 조 4차장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검장의 사표가 수리된 것은 취임 1년 만이자 지난달 20일 사의 표명 후 2주 만이다.
이에따라 이 지검장은 6·3 대선이 치러진 전날까지 하루 더 근무했다.
이 지검장의 사표 수리는 선거상황을 챙긴 직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