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8년 만에 리헤이와 한 팀…'헤어진 연인 재회'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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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8년 만에 리헤이와 한 팀…'헤어진 연인 재회' 심경 고백

메디먼트뉴스 2025-06-04 08:2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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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라이벌로 재회했던 허니제이와 리헤이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에서 8년 만에 한 팀이 된 소감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리헤이와의 관계 회복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함께 그녀의 성장에 대한 깊은 감탄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는 '스우파3' 댄서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과거 불화설의 주인공이었던 리헤이와 팀 코리아 '범접'으로 한 팀이 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허니제이와 리헤이는 과거 사제지간이었지만, 오해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사이가 멀어졌고, 이후 '스우파1'에서 라이벌로 재회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니제이는 8년 만의 재회에 대해 "헤어진 옛 연인과 재회하는 느낌이었다"며 "연습 때 빨리 도착해서 둘이 있으면 어색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연습하다가 리헤이가 오면 '밥은 먹었어' 같은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다. 정적을 안 만들려고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리헤이의 성장에 대한 깊은 감탄을 표했다. 그녀는 "예전에는 내가 거의 혼자 안무를 짰는데, 지금은 리헤이가 의견을 많이 낸다. 정말 멋있게 성장했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든든하다. 예전에는 하지 못했던 칭찬을 지금은 원 없이 많이 해주고 있다"며 돈독해진 관계를 과시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리헤이가 개최한 댄스 배틀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일화를 밝히며 "‘스우파’ 전에는 우리가 갈라섰던 사이라 제자들이 눈치를 봤다. 이번 행사 때 비로소 모든 댄서가 한곳에 모여서 뜻깊었다"고 전하며 오랜 불화를 딛고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한 감회를 드러냈다.

허니제이와 리헤이가 오랜 갈등을 극복하고 '스우파3'에서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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