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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라며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은 과제들이 쌓여있지만,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망가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 또한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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