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 위원장 "李 경남서 39.4%…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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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위원장 "李 경남서 39.4%…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

모두서치 2025-06-04 07:1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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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침내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날, 새 아침이 밝았다"며 "오늘부터 대한민국은 새로운 미래,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 위원장은 "투표로써 내란세력을 심판해준 국민들과 경남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보내 주신 소중한 한 표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투표 결과는 12.3 내란으로부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빛의 혁명을 이뤄낸 위대한 국민들의 승리, 정권교체를 통해 내란세력을 척결하고 무너진 민생·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대한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남에서도 민주당은 대선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경남이 보수의 텃밭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민주정신이 살아있는 부마민주항쟁과 3.15의거의 후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자의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지역 공약 이행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경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도민 속에서 도민의 요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선인(전국 49.42%)은 경남에서 39.40%(85만1733표)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51.99%(112만3843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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