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10~15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 23~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3도, 진안·장수·부안 24도, 완주·무주·고창 25도, 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김제 26도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꽃가루농도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앉은자리로 만조는 오전 9시34분(546㎝)이고, 간조는 오후 4시22분(226㎝)이다. 일출은 오전 5시1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7분이다.
'곡식의 씨를 뿌리는 날'이라는 절기 망종(芒種)이자 '세계 환경의날'인 5일 목요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4도, 낮 최고 25~28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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