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는 파리 생제르맹(PSG)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겟풋볼프렌치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PSG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를 주목하는 중이다. PSG는 올여름 센터백 영입에 나설 것이다. 주장 마르퀴뇨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확실한 것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어들 것이다. 라치오 센터백 마리오 힐라를 노리는데 김민재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민재 PSG 이적설은 프랑스 ‘레퀴프’가 먼저 보도했다.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뮌헨의 김민재는 파르크 데 프랭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최우선 타깃은 아니고 영입 후보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2시즌을 보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떠나고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온 2024-25시즌에 주전으로 나섰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주전 센터백 라인은 시즌 중반까진 최고의 활약을 했지만 후반기 부상이 속출하면서 흔들렸다. 김민재 홀로 분투를 했으나 김민재마저 아킬레스건염에 시달리면서 제 활약을 못했다.
계속해서 뛰었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독일 매체들은 비판을 연이어 가했다. 콤파니 감독은 보호를 했지만 김민재를 향한 비난은 이어졌다.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했는데 김민재는 부상으로 잔여 경기를 뛰지 못했다. 뮌헨은 에릭 다이어가 떠나 센터백에 공백이 생겼는데 레버쿠젠에서 조나단 타를 영입하면서 채웠다.
타가 오면서 김민재 위치가 애매해졌다. 그러면서 이적설이 나왔다. 독일 ‘빌트’는 “뮌헨 내부에선 2년 전 김민재를 영입했을 당시 기대가 컸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적시장 방출 후보가 됐다. 김민재도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팀을 떠나는 걸 꺼리지 않는다. 뮌헨에서 활약에 비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루디 갈레티 기자는 "일부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이탈리아 클럽이 김민재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포함됐다. 뮌헨에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여름 이적시장에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 심도 있는 논의는 없으나 관심은 커지고 있다"라고 하며 주장하기도 했다.
뮌헨을 떠나 PSG로 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통해 트레블에 성공한 PSG는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한다. 일리야 자바르니 등과 연결되는데 김민재도 언급됐다. 최우선 순위는 아니나 김민재는 분명 후보에 있는 듯하다. 현재 이강인이 이적을 추진 중인 가운데에서 김민재가 간다면 PSG는 코리안리거를 계속 보유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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