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소 득표수를 채우면서 대통령에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2시30분 전국 개표율 93.79%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77%(1600만5550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12%(1382만3554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03%,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6%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국회에서 진행될 21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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