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진보·영남 보수' 구도 여전…충청·수도권은 李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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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진보·영남 보수' 구도 여전…충청·수도권은 李우세

연합뉴스 2025-06-04 02:1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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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호남서 80%대 '몰표'…金, TK·PK 강세 속 울산서는 50% 못미쳐

정치 분야 TV 토론회 준비하는 이재명-김문수 후보 정치 분야 TV 토론회 준비하는 이재명-김문수 후보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2025.5.27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영·호남에서 보수와 진보 진영 후보가 각각 표를 독식하는 구도가 21대 대선에서도 반복됐다.

다만, 영남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구도가 다소 흔들리는 모습도 관측됐다.

4일 오전 2시 2분 현재 개표율 89.35%를 기록한 가운데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영남 대부분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후보는 광주(84.84%), 전남(86.07%), 전북(82.83%)에서 '몰표'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대 대선(광주 84.82%, 전남 86.10%, 전북 82.98%)과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김 후보는 '보수 텃밭'인 대구(69.17%)·경북(67.05%)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산(52.22%)·경남(53.50%)에서도 과반을 기록하며 이 후보를 앞서고 있다.

다만, 울산에서는 김 후보가 47.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 후보(42.41%)를 제쳤지만, 득표율 자체는 50%를 밑돌고 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부산·울산·경남에서 모두 과반 득표했다.

충청 표심은 이 후보에게 기운 모습이다.

대전(이재명 47.77%, 김문수 41.80%)과 충남(47.23%, 43.99%), 충북(46.91%, 44.14%), 세종(54.81%, 34.63%) 등 충청 전역에서 이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서고 있다.

대선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됐던 서울(이재명 45.51%, 김문수 43.85%), 경기(50.95%, 39.67%), 인천(50.38%, 40.22%)에서도 이 후보가 상대적으로 우세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전 지역에서 한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 안팎의 득표율을 얻고 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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