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11시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각각 47.90%, 43.89%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은 25.16%로 이 후보가 421만6469표(득표율 47.90%), 김 후보가 386만4208표(43.89%)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63만2188표(7.18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8만187표(0.91%)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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