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POINT] 이강인이 PSG 떠나야 하는 이유...3년 만에 몸값 하락! 78억 증발→39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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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POINT] 이강인이 PSG 떠나야 하는 이유...3년 만에 몸값 하락! 78억 증발→392억

인터풋볼 2025-06-03 23:0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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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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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야 하는 이유가 확실히 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선수들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매체는 나이, 계약기간, 현재 활약 등을 고려해 선수의 현재 가치를 평가한다.

트레블을 한 PSG 선수들 몸값이 대거 상승했다. PSG는 리그앙 우승에 이어 쿠프 드 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했고 대부분 선수들이 젊다. 가치가 오를 요소가 충분한 것이다.

윌리안 파초,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주앙 네베스, 아슈라프 하키미, 비티냐, 누누 멘데스 가치가 모두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두에다. 두에는 6,000만 유로(약 942억 원)에서 3,000만 유로(약 471억 원)가 상승해 9,000만 유로(약 1,413억 원)가 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사진=트랜스퍼마크트

한편 이강인은 하락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찬밥 신세다. 전반기만 해도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 신뢰를 받았으나 후반기 들어 밀렸다. 흐비차, 두에가 자리를 잡았고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공격진에 있어 출전이 어려웠다. 중원도 주전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해 뛸 수 없었다.

PSG 트레블을 함께 했지만 후반기 내내 기용되지 못해 자연스레 현재 가치는 하락했다. 3,000만 유로(약 471억 원)에서 500만 유로(약 78억 원)가 빠져 2,500만 유로(약 392억 원)가 됐다. 발렌시아, 레알 마요르카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던 2022년 이후 첫 하락이다. 마요르카에서 자리를 잡고 스페인 라리가 최고 활약을 해 떠오른 뒤 PSG 이적 후 3,000만 유로까지 올랐다.

그러다 앞서 언급한대로 기회를 받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500만 유로가 증발해 2,500만 유로가 됐다. 김민재에 이어 코리안리거 몸값 2위는 지켰으나 3년 만에 몸값 하락은 이강인에게 뼈아픈 일이다.

이강인에게 이적이 필요한 이유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이강인은 맨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톤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가장 적극적인 건 나폴리다.

사진=이강인 SNS
사진=이강인 SNS

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는 3일 "나폴리의 지오반니 만나 디렉터는 이강인을 가장 원한다. 나폴리는 초기 접근을 시도했고 그의 에이전트과 계속 직접 연락을 나누는 중이다. 남은 건 PSG과 이적료 협상이다. 초기 책정가는 4,000만 유로(약 627억 원)다"고 전했다. 나폴리도 적극적인데 PSG는 매각 의사, 이강인은 이적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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