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손길'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표 분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3일 밤 11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국 개표율은 23.1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86만2891표표를 얻어 47.77%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56만616표표를 얻어 44.03%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표차는 30만2275표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17%,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0.90%, 무소속 송진호 후보 0.10%를 기록했다.
뉴스디지털부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