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두 번 탄핵당한 당 기껏 살려놓으니 또다시 이 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준표 "두 번 탄핵당한 당 기껏 살려놓으니 또다시 이 꼴"

머니S 2025-06-03 21:08:08 신고

3줄요약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달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21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달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소감을 밝혔다.

3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번 탄핵당한 당이었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박근혜 탄핵 때 해체되도록 방치하고 새롭게 다시 판을 짜야 했는데 기껏 살려 놓으니 온갖 잡동사니들이 3년간 분탕질만 치다가 또다시 이 꼴이 됐다"고 분노했다.

홍 전 시장은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 계속 방치하면 그 산 전체가 병든다"라고도 전했다.

이날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실시한 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1.7%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문수 후보는 39.3%, 이준석 후보는 7.7%로 예측됐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