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헌성)는 지난 6월 2일(월), 울산시가 추진하는 도시환경 정비 캠페인 ‘깨끗데이(Clean-day)’에 동참해, 센터 사무공간 및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울산시의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아름다운 울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민간 기관도 함께 참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센터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깨끗데이’를 운영하며, 사무공간과 공용시설, 건물 외곽, 인근 거리 등을 대상으로 청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부서별로 사무실, 공용 공간, 건물 외곽, 인근 거리의 쓰레기 수거와 먼지 제거, 정리 정돈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종하이노베이션센터로 이전하여, 울산 스타트업 허브로서 창업지원과 지역 창업 생태계 중심지 역할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센터는 새로운 보금자리인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일대를 정기적으로 정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울산시의 ‘깨끗데이’ 캠페인에 맞춰 환경정비 활동을 정례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실직적인 기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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