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6월2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8.4391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1.1893
3.잰더 쇼플리(미국) 7.3552
4.콜린 모리카와(미국) 7.3552
5.저스틴 토마스(미국) 6.1168
6.러셀 헨리(미국) 4.9923(2↑)
7.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4.9402(2↑)
8.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4.9277(2↓)
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7667(2↓)
10.브라이슨 디섐보(미국) 4.3762
11.매버릭 맥닐리(미국) 4.1573
12.셰인 로리(아일랜드) 3.95822↑)
13.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9284(1↓)
14.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3.9242(1↓)
15.벤 그리핀(미국) 3.7551(9↑)
22.임성재(한국) 3.1690(1↓)
45.조던 스피스(미국) 2.2888(6↑)
47.안병훈(한국) 2.2319(3↓)
49.김주형(한국) 2.1802
58.김시우(한국) 1.9661(1↑)
1460.타이거 우즈(미국) 0.0356(28↓) ※↑(상승), ↓(하락)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3승을 올리면서 세계랭킹 1위 '독주체제'를 갖췄다.
특히, 셰플러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불참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라 세계랭킹 포인트를 더욱 벌려 놨다.
셰플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벤 그리핀(29·미국)을 4타 차로 제치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우승상금 400만 달러(약 55억 3520만원).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지난주 보다 1계단 내려가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안병훈이 47위, 김주형이 49위, 김시우가 58위에 랭크됐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146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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