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곽정은·김신영·이동욱 인증샷 "소중한 권리 꼭 행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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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곽정은·김신영·이동욱 인증샷 "소중한 권리 꼭 행사"(종합)

모두서치 2025-06-03 15:0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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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전국 투표소 일제히 문을 열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윤은혜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여러분 오늘 꼭 투표해요"라고 적었다.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은 손등에 투표 도장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얼마나 오늘은 기다려왔는지 모르겠다. 내 소중한 한 표의 힘을 발휘하는 일이 이렇게 간절했던 적이 없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20대의 어느 날에는 '내가 투표하지 않는다고 달라질 것이 없는데'라며 소중한 권리를 포기한 적도 있었다"며 "시간이 흐르면서 이 한 표에 담겨있는 의미가 얼마나 깊고 무거운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신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에서 "오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라며 "총, 칼 이것보다 무서운 게 투표다.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우 변정수는 SNS에 투표 인증샷과 함께 "그냥 쉬는 날 아니고 귀찮다고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밝혔고, 그룹 '에이티즈' 홍중과 성화는 투표 인증 종이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배우 이동욱은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지난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투표는 최악을 막는 것이다.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 최악을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가수 아이유, 윤종신, 이승환, 배우 김고은, 김의성 등이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4439만1871명이며, 이 가운데 1542만3607명은 지난 29~30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와 달리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저장된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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